‘문화고리’는 청주문화원 시민예술가들의 모임이다.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증진시키고 개별 동아리의 자질을 향상시키며 공조체제를 원활히 해 문화예술 활동의 촉진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문화고리의 목적이다.
2010년 청주문화원이 성남문화재단의 ‘사랑방 문화클럽’을 벤치마킹해 만든 문화고리는 현재 119개 동아리 1800여명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음악(84개) 동아리가 많아 공연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미술(11개), 무용(10개), 문학(3개), 사진(5개) 등 문화의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문화고리는 올해 연합대축제(6월, 9월), 문화공헌 프로젝트(연 20회), 밴드 페스티벌(9월), 거리 아티스트 공연25회) 등을 펼칠 계획이다.
김익교 문화고리 회장은 “문화와 예술은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청주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문화의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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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증진시키고 개별 동아리의 자질을 향상시키며 공조체제를 원활히 해 문화예술 활동의 촉진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문화고리의 목적이다.
2010년 청주문화원이 성남문화재단의 ‘사랑방 문화클럽’을 벤치마킹해 만든 문화고리는 현재 119개 동아리 1800여명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음악(84개) 동아리가 많아 공연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미술(11개), 무용(10개), 문학(3개), 사진(5개) 등 문화의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문화고리는 올해 연합대축제(6월, 9월), 문화공헌 프로젝트(연 20회), 밴드 페스티벌(9월), 거리 아티스트 공연25회) 등을 펼칠 계획이다.
김익교 문화고리 회장은 “문화와 예술은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청주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문화의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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