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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모닝콘서트>의 두 번째 무대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5월의 무대는 어버이날에 맞추어 흥겨운 우리 전통 연희로 꾸며진다.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굿 등을 전문적으로 전공한 젊고 참신한 ‘연희집단 The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의 최고 예술대학의 전통연희과 출신과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구성된 ‘연희집단 The광대’는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유머와 맛깔스런 재담을 선보이며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로 관객을 끌어당긴다. 이들이 펼치는 신명나는 놀음판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이하 놈놈놈)은 다양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 연희 창작을 지향하기에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장구, 북, 꽹과리, 징, 태평소로 구성된 악기를 서서 연주를 하는 ‘선반 사물놀이’와 굿거리장단에 맞춰 사자가 덩실덩실 춤을 추는 ‘사자놀음’, 곰방대나 꼬챙이처럼 긴 막대를 가지고 납작한 접시모양의 버나를 돌리고 날리는 ‘버나놀이’, 사람 양팔 너비의 12배나 긴 끈을 모자에 달고 돌리며 여러 가지 묘기를 펼쳐 보이는 ‘12발 상모놀이’ 등 최고의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관객을 구경꾼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극대화 하고 모두가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놀이판을 형성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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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모닝콘서트>의 두 번째 무대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5월의 무대는 어버이날에 맞추어 흥겨운 우리 전통 연희로 꾸며진다. 탈춤, 풍물, 남사당놀이, 굿 등을 전문적으로 전공한 젊고 참신한 ‘연희집단 The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의 최고 예술대학의 전통연희과 출신과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구성된 ‘연희집단 The광대’는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유머와 맛깔스런 재담을 선보이며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로 관객을 끌어당긴다. 이들이 펼치는 신명나는 놀음판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이하 놈놈놈)은 다양한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 연희 창작을 지향하기에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장구, 북, 꽹과리, 징, 태평소로 구성된 악기를 서서 연주를 하는 ‘선반 사물놀이’와 굿거리장단에 맞춰 사자가 덩실덩실 춤을 추는 ‘사자놀음’, 곰방대나 꼬챙이처럼 긴 막대를 가지고 납작한 접시모양의 버나를 돌리고 날리는 ‘버나놀이’, 사람 양팔 너비의 12배나 긴 끈을 모자에 달고 돌리며 여러 가지 묘기를 펼쳐 보이는 ‘12발 상모놀이’ 등 최고의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관객을 구경꾼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극대화 하고 모두가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놀이판을 형성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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