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임해규 시의원은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임해규 의원은 「기초가 튼튼한 도시 만들기 - 도시의 웃음, 도시의 희망」을 펴냈으며 1997년 「하수구 속에 박물관이 있다」와 2001년「성인직업교육에 관한 인본주의적 고찰」을 펴낸 이후 임씨의 세 번째 저서이다.
차명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원혜영 부천시장, 김문수 의원, 김신일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일, 사회연구 경험의 식견이 주도적으로 씌어졌으면 좋겠다”며 “작은 도서관 사업이 작지만 실천적인 과정이라 생각하고 큰 뜻에 크게 쓰여질 수 있기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의 스승인 김신일 서울대 교수는 “정열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한 결과 꿈을 펼쳐보고자 쓴 책의 출간을 축하한다”고 축사에 가름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삼트리오 홍신일씨가 나와 축가를 불렀다.
임 의원은 “책 속에 표현하고자 한 것은 기초가 튼튼하고 내실 있는 도시, 사랑이 감도는 따뜻한 도시를 원하며 지금보다 훨씬 편하고 안전한 사회적 시스템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썼다”고 말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hanmail.net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임해규 의원은 「기초가 튼튼한 도시 만들기 - 도시의 웃음, 도시의 희망」을 펴냈으며 1997년 「하수구 속에 박물관이 있다」와 2001년「성인직업교육에 관한 인본주의적 고찰」을 펴낸 이후 임씨의 세 번째 저서이다.
차명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원혜영 부천시장, 김문수 의원, 김신일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일, 사회연구 경험의 식견이 주도적으로 씌어졌으면 좋겠다”며 “작은 도서관 사업이 작지만 실천적인 과정이라 생각하고 큰 뜻에 크게 쓰여질 수 있기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의 스승인 김신일 서울대 교수는 “정열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한 결과 꿈을 펼쳐보고자 쓴 책의 출간을 축하한다”고 축사에 가름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삼트리오 홍신일씨가 나와 축가를 불렀다.
임 의원은 “책 속에 표현하고자 한 것은 기초가 튼튼하고 내실 있는 도시, 사랑이 감도는 따뜻한 도시를 원하며 지금보다 훨씬 편하고 안전한 사회적 시스템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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