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4·24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강기윤)는 31일 거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김창규(51) 대우투어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거제 제2선거구의 경우 김창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병원(55) 거제요트학교 교장, 정명희(42 여) 전 경남도당 여성위 부위원장 등 3명이 신청했다.
추천위는 "거제 제2 광역의원에 공천 신청한 3명의 후보자에 대해 도덕성, 전문성,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쟁력 등 종합적인 서류 심사와 후보자 개별 면접, 지역 여론수렴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고 밝혔다.
공천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창규 후보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