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송무담당 변호사를 통해 형편이 어려워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민사, 형사, 가사 등 각종 법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 올 3월까지 총 35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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