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 월남쌈구이 & 샤브 깊은 맛 A+한우 샤브향과 함께

지역내일 2013-04-29 (수정 2013-04-29 오후 2:49:45)

최근 우리 생활은 ‘웰빙’으로 시작해서 ‘힐링’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생활 수준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닌, 웰빙과 힐링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 인기 있는 메뉴로 손꼽히는 샤브샤브. 샤브샤브가 웰빙 메뉴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일단 맛이다. 

육류와 해산물, 야채의 고유한 맛을 각각 느끼면서도 한데 어우러지는 오묘한 맛까지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과 함께 육수에 익혀 먹을 수 있고 거기에 국수와 건강죽까지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이유이다.



맛 친절 깨끗함 정직, 한결같음을 지키는 자부심 

많은 샤브샤브 전문점 중에서도 깊고 진한 감칠맛의 육수와 다양한 소스로 유명한 샤브향이 예전의 A등급이던 소고기의 등급을 ‘A+이상’으로 높이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게 충족시키고 있다. 

구미맛집으로 유명한 샤브향 형곡점 봉곡점 김정욱 대표는 “주재료라고 할 수 있는 소고기와 오리고기 등의 질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싶은 욕심에 쇠고기 등급을 ‘A등급 이상’에서 ‘A+등급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4월 22일부터 기존의 한우 메뉴에, 추가로 새로운 한우 메뉴를 선보여 손님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와 샤브향 가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원칙을 지키며 원칙이 아닌 것과 타협하지 않음으로 이상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주재료와 부재료 선정은 물론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까지 지켜진다. 이런 원칙을 지킴으로 만들어지는 심리적인 자부심이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는 샤브향을 만든 비결이다. 유아용 식기조차도 스테인레스 식기를 사용하는 등 어느 한 분야도 소홀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최선을 찾아내는 것이 이곳 주인장의 고집이다. 

입맛대로 즐기는 다양한 소스 

좋은 품질의 쇠고기와 오리고기 등 육류와 해산물, 그리고 20여종의 신선한 야채를 샤브향만의 자랑인 깊은 맛의 육수에 살짝 익힌다. 그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땅콩소스와 새콤달콤한 맛의 간장 소스, 그리고 매콤하고 개운한 맛의 핫수끼 등 다양한 소스 중 내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찍어 먹는다. 



샤브향 마니아 중에는 샤브는 물론 그 후에 즐기는 아삭아삭 숙주나물과 함께 먹는 깔끔한 쌀국수와 단호박을 으깨고 계란으로 걸쭉하게 끓여낸 죽을 으뜸으로 꼽는 사람도 많다. 

떡갈비와 돈까스도 먹어본 사람은 또 다시 찾는 인기 메뉴. 속재료까지 국산인 김치를 사용하며 무와 오이피클은 직접만든다. 이 또한 샐러드와 함께 추가주문이 많을 만큼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정도 한 끼의 식사라면 우리 마음과 건강의 힐링은 저절로 되지 않을까? 넓고 깨끗한 홀은 각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가 가능하고 내실은 46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어 단체연회도 가능하다. 



메뉴로는 월남쌈한우스페셜샤브, 월남쌈스페셜샤브, 월남쌈스페셜모듬샤브, 월남쌈한우샤브, 월남쌈쇠고기샤브, 월남쌈삼겹살, 월남쌈오리주물럭, 떡갈비정식, 돈까스 등이있다. 샤브향 형곡점은 형곡동 금오산 뒷길 국민주유소 맞은편에 샤브향 봉곡점은 대구은행 봉곡지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