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수능만점 받게 만드는 기적의 영단어 학습법
구사할 수 있는 어휘가 많을수록 독해는 빨라지고 유창한 회화도 가능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독해나 회화뿐만 아니라 듣기, 쓰기영역도 마찬가지. 텝스 토플시험도 가지고 있는 어휘의 양이 성적을 좌우할 수밖에 없고, 수능 1등급과 5등급의 차이도 결국 단어량의 차이다. 이처럼 단어는 영어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쌩뚱영어는 국내 최초 그림연상학습법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하도록 하는 특허받은 프로그램이다. 쌩뚱영어 하원복 원장이 개발한 이 학습법은 EBS, MBC, KBS, SBS 등 공중파 방송의 각종 프로그램에 9회 이상 소개되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대치동을 비롯한 사교육 1번지학부모들에게 획기적인 영단어학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 우뇌형인 우리나라 학생들에게최적의 학습법
생뚱맞은 그림을 통해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신기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한번 암기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 바로 ‘쌩뚱영어’다. 힘들고 고통스럽기만 한 영어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외우게 되는 쌩뚱영어의 놀라운 암기비법으로 기적같은 성적 향상을 경험하게 만든다. 영어가 4등급 이하인 학생, 지구력이 부족해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단기간에 많은 단어를 외우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쌩뚱영어로 놀라운 학습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우뇌형. 따라서 단어를 외워도 잊어버리기 일쑤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허받은 쌩뚱영어의 그림연상 학습법은 여기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신기하고 독특한 것을 기억하기 좋아하는 뇌의 특성을 이용한 쌩뚱영어만의 독특한 그림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한다. 반복하다보면 놀라운 학습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는 우뇌가 강한 특성을 활용해 쉽게 암기하고 연상작용에 의해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방법이다.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그림학습법, 초등생도 수능 1등급 만들어
쌩뚱영어의 단어 암기법은 한 장면의 그림으로 5개의 단어를 암기하게 만든다. 그림마다 하나의 짧은 스토리가 들어있고 여러 개의 단어가 나온다. 간혹 앞뒤가 맞지 않은 그림이 나오기도 하지만 뇌의 연상작용을 활용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후 하나의 그림만 봐도 5개의 단어가 떠오르게 된다. 단어없이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를 엮어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함으로써 단어가 완전히 체득되고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초등 1200단어, 중등 1200단어, 고등 7000단어, 토플은 1만 단어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1%도 채 안되는 것이 현실. 쌩뚱영어의 3만 단어를 그림으로 나타내는 교재를 완성했다. 시중의 영단어 학습법 교재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쌩뚱영어 단어암기법. 그림연상학습법으로 암기하면 최대 5분 동안 200단어를 암기할 수 있고, 보통 수능에 필요한 7000단어를 1년 6개월이면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다.
영어 4~5등급 학생들은 문법이나 독해를 몰라서 성적이 낮은 것이 아니다. 대부분 단어가 취약하기 때문. 수능필수 3000단어를 마스터하면 최소한 2등급을 받을 수 있다. 쌩뚱영어 에 입문하면 7000단어 이상을 1년 반 만에 암기하게 된다. 영어단어가 되면 문법은 물론 독해도 쉬워지므로 수능이나 내신에서도 단기간에 성적이 오를 수 있다. 문의 010-8251-8080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초등 5학년 수능만점, 결정적 이유는 단어
도곡초등학교 5학년 이영동 군은 지난해 수능 영어로 모의테스트 한 결과 만점을 받았다. 영동 군은 영어에 곧잘 흥미를 느끼긴 했지만 초등 3학년인지라 국어도 뜻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을 정도로 어휘력이 약해 영어단어 암기를 가장 힘들어 했다. 상황이 이러니 단어를 외워도 자꾸만 잊어버리게 되고 좋아하는 영어조차 흥미를 잃어가던 터였다. 쌩뚱영어를 만나면서 영동 군은 그토록 싫어하던 영어단어 암기를 가장 즐거워하게 됐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전히 걷어낸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수능과 토플에 필요한 7000단어를 암기했다. 지난 달에는 고등학교 3학년이 보는 수능모의고사에서 1개를 틀렸고, 이번 달에는 만점을 받아낼 수 있었다.
_이영동: 강남 도곡초 5학년
영단어 확실히 잡고 부동의 전교 1등 되다
대구지역 최고의 명문고로 꼽히는 경신고에 다니는 배지호 군. 배 군은 영어 독해나 문법은 어느 정도 기본은 되어있으나 단어의 벽에 부딪혀 있는 상황. 중3때까지 내신 80~90점으로 꽤 잘하는 편이었지만 어휘력이 약하다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가 힘겨워졌다. 수능은 물론 내신도 최상위권이 목표라 좀 더 많은 영어단어를 외워야 했기 때문이다. ‘쌩뚱영어’에 대해 TV를 보고 알고 있던 터라 머뭇거리지 않고 등록해 공부를 시작했다. 단어를 확실하게 잡자 배 군의 성적은 눈에 띄게 올라갔다. 학습에 대한 열정과 쌩뚱영어의 위력이 어우러져 재미있게 영단어를 습득하면서 문법과 독해공부를 병행한 결과 영어 전교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
_배지호: 대구 경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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