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봄철 지역문화축제기간을 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7일부터 시·구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점검에 나선다.
중점점검대상은 국제영화제(4월 25일~5월 3일) 및 한지문화축제(5월 2일~5일)가 진행되는 영화의거리 주변 개방화장실과 축제기간동안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옥마을내 공중화장실 등 20여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내용은 대소변기·;세면대 청결상태 및 배수구의 악취발생 여부, 시설물 관리상태, 화장지·비누 등 위생용품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며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토록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해당 관리부서에 통보해 조속히 개선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봄철 문화축제기간뿐만 아니라 여름 행락철, 설·추석명절 등 이용객이 급증하는 기간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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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점검대상은 국제영화제(4월 25일~5월 3일) 및 한지문화축제(5월 2일~5일)가 진행되는 영화의거리 주변 개방화장실과 축제기간동안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옥마을내 공중화장실 등 20여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내용은 대소변기·;세면대 청결상태 및 배수구의 악취발생 여부, 시설물 관리상태, 화장지·비누 등 위생용품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며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토록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해당 관리부서에 통보해 조속히 개선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봄철 문화축제기간뿐만 아니라 여름 행락철, 설·추석명절 등 이용객이 급증하는 기간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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