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어린이들이 도심 숲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숲체험 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주3회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주시내 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60개 단체에서 3,054명이 참여하였으나,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늘리고 완주지역까지 확대하여 참여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일일 1~2팀 운영하던 것을 2~3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숲 체험교실은 숲체험 교사의 숲생태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들으며 숲속 자연물을 소재로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도심 근교에 위치한 건지산 체험교실은 피톤치드의 편백숲에서 오송제로 연결되는 생태탐방 코스가 인기가 많으며, 오는 4월에 개관 예정인 숲속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악산 생태숲 교실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야생화 및 생태습지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 063-28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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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주시내 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60개 단체에서 3,054명이 참여하였으나,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늘리고 완주지역까지 확대하여 참여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일일 1~2팀 운영하던 것을 2~3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숲 체험교실은 숲체험 교사의 숲생태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들으며 숲속 자연물을 소재로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도심 근교에 위치한 건지산 체험교실은 피톤치드의 편백숲에서 오송제로 연결되는 생태탐방 코스가 인기가 많으며, 오는 4월에 개관 예정인 숲속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악산 생태숲 교실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야생화 및 생태습지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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