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한지테마파크 건너편에 책을 만드는 북아트 공방 카페 ‘라비(대표 김소영)’가 문을 열었다.
도심에서 만나는 공방카페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만들 수 있어 미술 공예 학습이 어우러진 통합교육에 좋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자유로운 틀과 사이즈와 모양으로 나만의 책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코리아 북아트협회 임원(강원지역 이사) 작가이며 북디자인 강의로 대학 출강 중인 김 대표는 “향후 특강 및 정기수강도 진행하고 전문 자격증반도 운영해 강원최초 북아트카페를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문의 744-71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