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봉숫골 꽃나들이가 4월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통영 봉평동 봉숫골 일원에서 펼쳐진다.
첫째날인 6일은 해평열녀사당에서 축제의 성공 및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낸 후 용화사광장 무대까지 풍물패를 선두로 통제사 꽃나들이 행차를 한다.
식전공연은 통영오광대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노래, 3인3색연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아동사생대회는 1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둘째날은 통제영공방 체험활동과 타투, 캐릭터인형 기념촬영, 핸드프린팅, THE#색소폰합주단, 아리리스그룹사운드, YLP무용, 호신술시범, 문화가탐방, 노래자랑 한마당, 가족건강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위원회 65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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