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application 준비 시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것이 Extracurricular Activity (특별 활동)이다. 이하는 필자가 경험한 내용임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일찍 시작하라.
10, 11학년쯤에 늦게 특별 활동을 준비하는 학생이 있다. 한 분야를 적어도 3~4년 하려면(대부분의 명문대는 한 분야를 오래 하는 것을 선호한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해야 한다. 첫 시작을 JV(Junior Varsity) sports를 하라. 대부분의 학교 JV는 학생이 관심만 있으면 하게 해 준다. (Tip1 : 학교에 좋아하는 JV sports가 없으면 주변 community college에서 수업을 들으면 된다.)
2. 새로운 클럽을 직접 개설하라.Leadership이 중요하다. 학교 클럽의 일반 회원은 별 merit가 없다. Support 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을 찾아서 허락을 받고 (점심시간에 그 교실을 잠시 클럽 활동 용도로 사용 가능한지) counselor에게 새 클럽 개설을 부탁을 한다. 그리고 회장이 되어야 한다. 그 클럽을 왜 할지, 그리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뚜렷한 계획을 작성하여 개설을 한다. (Tip 2 : 특별한 클럽이면 더욱 좋다. Bible study club, Praise club, Korean culture club 등)
3. 친구들을 끌어 모아라.
친구들을 회원으로 모집하고 또한 그들도 새 클럽을 만들어 회장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서로 각 클럽의 부회장을 맡고 열심히 활동을 하면 leadership을 appeal 하는 데는 좋은 기회가 된다. (Tip 3: 클럽의 모임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가져도 되니 점심시간을 잘 활용해 미팅 시간을 친구 회장이랑 잘 맞추면 한 번의 점심시간에 2개의 클럽에서 활동할 수 있다.)
4. Be active.
특별 활동을 학교에서만 limit을 두지 말라. Local newspaper을 참고하면 아주 많은 기회가 보일 것이다. Essay writing competition, Community hospital scholarship, talent show 등 local community에서 자주 있는 행사를 직접 찾아 나서야만 학생의 진정한 열정이 application에 반영 된다.
특별 활동들을 단지 스펙만 쌓으려고 한다면 지칠 것이며 장기적으로 지속하기가 힘들다. 좋아하는 분야를 active하게 찾으러 다녀야 하며 방과 후나 주말을 잘 활용한다면 명문대에 제출하는 서류가 더욱 빛날 것이다.
배윤호 원장
킨들프렙(Kindle P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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