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5월의 산골작이’가 춘천 출신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우예주(26)에 의해 5월 7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세계 초연된다.
1936년 잡지 ‘조광’을 통해 발표된‘5월의 산골작이’는 김유정이 고향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의 정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수필 작품이다.
‘5월의 산골작이는 우예주의 스승으로 세계 최고 바이올리니스트인 알버트 마르코프가 2012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예주가 한국 단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과 춘천의 서정이 고스란히 담긴 ‘5월의 산골작이’를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졌다.
‘5월의 산골작이’는 춘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우예주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5월 24~ 31일까지 춘천을 방문, 뮤직스토리 페스티벌 ‘춘천 in 뉴욕’연주회를 갖는다.
특히 춘천문예회관 공연 외에 첨단산업,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춘천을 세계 공연계에 알리기 위해 서면 창작개발센터에서 두 차례 하우스콘서트를 마련한다.
5월의 산골작이’한국 초연은 5월 26일 오후7시30분 춘천문예회관, 서면 창작개발센터 공연은 5월29일, 31일 각 오후7시30분.
문의:245-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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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잡지 ‘조광’을 통해 발표된‘5월의 산골작이’는 김유정이 고향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의 정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수필 작품이다.
‘5월의 산골작이는 우예주의 스승으로 세계 최고 바이올리니스트인 알버트 마르코프가 2012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예주가 한국 단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과 춘천의 서정이 고스란히 담긴 ‘5월의 산골작이’를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졌다.
‘5월의 산골작이’는 춘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우예주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5월 24~ 31일까지 춘천을 방문, 뮤직스토리 페스티벌 ‘춘천 in 뉴욕’연주회를 갖는다.
특히 춘천문예회관 공연 외에 첨단산업,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춘천을 세계 공연계에 알리기 위해 서면 창작개발센터에서 두 차례 하우스콘서트를 마련한다.
5월의 산골작이’한국 초연은 5월 26일 오후7시30분 춘천문예회관, 서면 창작개발센터 공연은 5월29일, 31일 각 오후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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