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9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사업수행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 노인일자리 사업 공동발대식’을 가졌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됨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줘 어르신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이에 강남구는 올해 총 41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15개 사업수행기관의 58개 사업 2,2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구체적으로 급식지도사파견, 스쿨존 교통지원 등 ‘공익형’ 일자리 1,217명, 국제결혼여성 친정부모되기, 숲 생태지도자클럽 등 ‘교육형’ 일자리 400명, 거동불편 노인 돌봄 지원,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복지형 330명, 시니어 카페, 지하철 택배사업, 우리 농산물 지킴이 등 시장형 81명, 시니어설문조사, 주례클럽, 통번역사업 등 인력 파견형 230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반복 일자리 규모는 축소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살리며 사회적으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H.A.P.I미디어’,‘보육교사 도우미’,‘시니어 모델 파견’,‘독서 지도사’ 등 이색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는 ‘공익형’, ‘복지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우선 참여권을 주었고, ‘교육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일자리에 대해서는 사업특성을 고려해 60세 이상 64세 이하 어르신들의 참여도 제한적으로 허용하였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고, 1일 3~4시간씩 주 3~4일씩 근무해 월 20만원 정도의 보수가 지급되며, ‘시장형’, ‘인력 파견형’은 사업의 특성상 근무기간 및 보수가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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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남구는 올해 총 41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15개 사업수행기관의 58개 사업 2,2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구체적으로 급식지도사파견, 스쿨존 교통지원 등 ‘공익형’ 일자리 1,217명, 국제결혼여성 친정부모되기, 숲 생태지도자클럽 등 ‘교육형’ 일자리 400명, 거동불편 노인 돌봄 지원,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복지형 330명, 시니어 카페, 지하철 택배사업, 우리 농산물 지킴이 등 시장형 81명, 시니어설문조사, 주례클럽, 통번역사업 등 인력 파견형 230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반복 일자리 규모는 축소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살리며 사회적으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H.A.P.I미디어’,‘보육교사 도우미’,‘시니어 모델 파견’,‘독서 지도사’ 등 이색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는 ‘공익형’, ‘복지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우선 참여권을 주었고, ‘교육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일자리에 대해서는 사업특성을 고려해 60세 이상 64세 이하 어르신들의 참여도 제한적으로 허용하였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고, 1일 3~4시간씩 주 3~4일씩 근무해 월 20만원 정도의 보수가 지급되며, ‘시장형’, ‘인력 파견형’은 사업의 특성상 근무기간 및 보수가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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