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4월 27일 만화에 관심있는 청소년과 일반인, 예비 만화지망생 등을 대상으로 2013년 릴레이 만화멘토 특강 ‘만화로 길 찾기’를 시작한다. 첫 멘토는 인기 웹툰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이다.
주 작가는 이번 강의에서 만화로 풀어낸 한국 신화 ‘신과 함께’의 기획과 제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 신화를 만화로 풀어낸 전통 콘텐츠 재해석의 의미도 들려준다.
4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릴레이 만화 멘토 특강은 짝수 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운영된다. 장소도 한국만화박물관 뿐만 아니라 학교 및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특강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032-3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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