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민관 합동 워크숍'' 사례 발표
거제시 가족봉사단(단장 전계영)이 지난 9일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국민안전 실천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 대한민국 안전모니터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어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 합동 워크숍에는 안전행정부 관련 공무원 시도, 시군구 안전 담당 공무원 220명, 안전모니터 봉사단 지회장 230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대한민국 안전 희망 메시지 완성”,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민간의 역할”, “안전모니터봉사단 발전방안 설명”, “거제시 가족봉사단 안전모니터 우수 활동 사례 발표”, “16개 시· 도 권역별 실천방안 토론”등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가족이 함께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는 거제시 가족봉사단(단장 전계영)이 안전모니터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그 성과를 극대화 하게 돼 활동 모범 사례를 발표하게 됐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안전행정부 소속 전국봉사단체로 연합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단원자격은 대한민국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주변의 각종 재난· 안전 위해요인을 발견 홈페이지(안전모니터봉사단) 또는 스마트폰 앱(안전모니터봉사단)을 통해 제보하면 자원봉사 시간인증(1건당 1시간)과 시청 담당공무원의 해당 제보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통한 국민 안전 생활 영위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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