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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관장 김희수)에서는 인천미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인천문화재단 소장 미술품 전시 「EYE contact展」을 오는 5월 12일까지 중앙갤러리에서 전시한다.
「EYE contact展」에는 익숙한 주변 환경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현대인이 간과하거나 가볍게 여겨온 것들에 ‘낯설게 보기’를 제안하는 안세은 작가의 「일회용 자아」, 인간의 체온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살상무기인 총의 조형미에 화려한 문양과 색을 강제로 주입시켜 본래 용도의 무기력을 표현한 김정미 작가의 「사용할 수 없는 총」을 비롯하여 양창석, 이명지, 박기훈, 오석근 등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15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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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관장 김희수)에서는 인천미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인천문화재단 소장 미술품 전시 「EYE contact展」을 오는 5월 12일까지 중앙갤러리에서 전시한다.
「EYE contact展」에는 익숙한 주변 환경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현대인이 간과하거나 가볍게 여겨온 것들에 ‘낯설게 보기’를 제안하는 안세은 작가의 「일회용 자아」, 인간의 체온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살상무기인 총의 조형미에 화려한 문양과 색을 강제로 주입시켜 본래 용도의 무기력을 표현한 김정미 작가의 「사용할 수 없는 총」을 비롯하여 양창석, 이명지, 박기훈, 오석근 등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15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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