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세종문화회관 총주방장을 역임한 이한식 쉐프가 단계동 장미공원 옆에 중화요리 전문점 ‘연각’을 오픈했다. 세계중국요리올림픽대회 2011년 동상(중국)과 2012년 금상(싱가폴)을 수상한 바 있는 중화요리 전문가의 코스요리가 원주시민들에게 선사할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화요리를 만드는데 젊음을 불태워 온 이 대표는 “원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한식의 요리인 만큼 재료선택에서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서 연각의 음식을 먹는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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