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입주작가와 지역작가들이 함께하는 미니 아트마켓을 오픈했다.
이번 아트마켓은 스튜디오의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을 위한 아트서비스의 차원에서 작은 소품을 구입하거나 집안에 작품을 걸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작품설명과 함께 코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작은 소품들로 전시돼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예술가들의 작은 아이디어를 생활 속에서 접목해 볼 수 있는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첫 번째 마켓 이후 작가들의 애장품으로 꾸며진 빈티지 테이블을 소개할 예정인데 작가들의 드로잉, 사진 소품들과 중고 물품들, 의류, 아트 액세서리 등으로 꾸며지며 매우 저렴한 가격에 작은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이번 ‘원더마켓’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원더풀아트 원더마켓’은 3월17일까지 일반 관람객을 맞이하며, 4월부터 시민들과 외부작가들이 독특하거나 쓰지 않는 빈티지 소품들을 선보이는 벼룩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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