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터 황혼까지 함께하는 명품 가구
‘공간을 예술로 디자인하여 삶의 가치를 향상한다’
‘Live+Art’라는 모토 아래 한국의 대표적인 가구 브랜드로 성장해 온 리바트. 현대종합목재에서 학생가구로 시작해 오늘날 토털 리빙컬처 브랜드 리바트가 되기까지 30년간 자재를 속이지 않는 한결같은 정직함으로 품질을 지켜왔다. 업계 최초, 최다 환경마크를 획득했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를 달성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15년 1조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가 결코 무리가 아닌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재까지 친환경이어야 진짜 친환경 가구
명품이 명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은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 있는 디자인과 자재부터 부자재까지 장인정신으로 자존심을 지키는 제품의 완성도일 것이다.
무늬만 친환경인 가구들이 방송 프로그램인 ‘소비자 고발’에 집중 보도된 바 있다. 유명 메이커들까지 줄줄이 적발되며 사재가구에 라벨만 붙여 파는 가구 업계에 경고를 보냈다. 침체에 빠져들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 오히려 이 일로 리바트는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인정받았고, 원칙에 원칙을 더한 제품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졌다.
리바트의 모든 가구는 원자재 E0, E1등급에 친환경 접착제, 친환경 도료 사용으로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냄새가 거의 없으며, 저급 수입 원목가구보다 오히려 무해하다. 용인 공장 내에 환경기술연구소를 두고 친환경제품개발에 주력하면서 환경가구의 리더가 되었다.
국민소파라 불리는 러블리 가죽소파 역시 자랑거리. 가죽은 보통 소파에 사용되는 가죽을 크게 일명 도꼬가죽으로 불리는 스플리트(내피)가죽과 면피(외피)가죽 두 가지로 나눈다. 도꼬가죽은 외피를 벗겨낸 가죽에 폴리우레탄 코팅을 한 것으로 전문가가 아니면 육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조직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에 갈라지거나 터지기 쉽다. 보통 저가 소파는 내피를 사용한다. 리바트 용인중앙점의 정석호 점장은 “리바트의 가죽소파는 세일가 70만 원대로 내피가죽 수준 가격이지만 외피가죽 100%를 사용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재까지 친환경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리바트 평상형 침대는 먼지가 들어갈 틈이 없어 더욱 위생적이다. 매트리스도 미국에서 8년간 1위를 한 업체인 스프링에어 매트리스를 수입해 유명 브랜드의 침대 품질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100% 원목식탁도 50~70만 원대로 합리적이고 착한가격에 세일중이다.
우리 집에 딱 맞은 가구로 맞춤제안
200평 규모의 넓은 매장은 리바트의 신상품을 모두 전시하고 있다. 창고형 가구점이 아닌 모델하우스의 개념으로 다양한 벽지컬러, 소품, 패브릭까지 세팅되어 있어 꿈꾸던 신혼집 인테리어도 체험하고 비교하며 고를 수 있다. 가구를 교체하려는 고객들은 기존 가구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맞춤 제안도 해준다. 프로 정신과 서비스 정신으로 똘똘 뭉친 함제니 실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가구를 비롯한 모든 인테리어 분야에서 친절하고도 세세한 조언을 해준다.
함 실장은 가구를 고를 땐 긴 안목으로 골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엔 3년 만에 단종되는 모델들이 많지만 저희는 16년 동안이나 롱런하는 모델들이 많아요. 디자이너들이 여러 차례 품평회를 거쳐 30년을 사용해도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디자인을 선정하기 때문이죠. 형태는 모던하지만 소재가 좋아 가벼워 보이지 않아요. 보면 볼수록, 사용하면 할수록 손때가 묻어 더 정감이 가는, 다른 어떤 가구들과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명이 짧은 가구는 환경오염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자재가 고급이면 무엇보다 견고하고 수명이 오래갑니다. 고급 MDF는 PB 판넬보다 튼튼해서 헐거울 때 나사만 조여주면 다시 탄탄해지죠. 장롱은 바디가 튼튼해서 도어만 교체하면 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해요.” 고객 중에는 34년 동안이나 사용한 장롱을 도어만 바꾸어 사용하는 고객도 있다고 한다. 내부 선반이 휨이나 들뜸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리바트 용인중앙점은 리바트 지점 중 가장 큰 매장으로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고, 가구들이 모두 정찰제이기 때문에 발품을 팔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가장 중요한 A/S 문제도 고객센터가 잘 운영되고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도산하는 가구점도 많고 상표만 파는 가구업체도 많은 요즘 사후관리는 더욱 중요한 문제이다.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4월 29일까지 생활의 발견 런칭 프로모션으로 봄맞이 초특가 할인 행사가 진행중이다. 장롱 구매 시 침대 반값, 신혼가구 최대 30%할인, 봄맞이 새단장 가구 20%, 소가구 30% 세일 중.
▶위치 용인 기흥구 보정동 692-2
명지유통 B동 1층(이마트 트레이더스 맞은 편, 삼성디지털플라자 건물 내)
▶문의 031-284-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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