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노인전문병원이 공공의료시설 운영의 성공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춘천시보건소와 노인전문병원에 따르면 2010년 2월 개원 후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흑자와 다양한 주민 건강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립의료기관으로서는 흔치않게 수익성과 공익성이라는 이 중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개원 때는 신경, 재활의학과, 내과 3개 진료과 133개 병상으로 시작했으나 올 현재 6개과(가정의학, 사상체질, 한방내과, 침구과)에 166개 병상으로 늘어났다. 병상가동율도 94%에 이르고 있다. 병원 경영이 활성화되면서 2011년에는 3억5천여만원, 지난해는 1억8천여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 병원은 저소득층 척추, 관절 무료 시술을 비롯, 오지 무료진료, 경로당 건강교육 등을 수시로 진행하며 지역주민 건강지원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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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보건소와 노인전문병원에 따르면 2010년 2월 개원 후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흑자와 다양한 주민 건강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립의료기관으로서는 흔치않게 수익성과 공익성이라는 이 중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개원 때는 신경, 재활의학과, 내과 3개 진료과 133개 병상으로 시작했으나 올 현재 6개과(가정의학, 사상체질, 한방내과, 침구과)에 166개 병상으로 늘어났다. 병상가동율도 94%에 이르고 있다. 병원 경영이 활성화되면서 2011년에는 3억5천여만원, 지난해는 1억8천여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 병원은 저소득층 척추, 관절 무료 시술을 비롯, 오지 무료진료, 경로당 건강교육 등을 수시로 진행하며 지역주민 건강지원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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