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남도 당정협의회''에서 거제~김천 남부내륙철도의 ‘복선화’와마산~거제 국도 5호선의 ‘해상화’를 주장했다.
거제~김천 남부내륙철도』는 중부내륙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산업 기반구축과 관광루트를 형성하는 철도다.
사업은 총 186.8km를 2014년부터 착공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계획되었다. 그중 김천~진주 115.8km 구간은 복선, 진주~거제 71km은 단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사업비는 총 6조 7,907억원이다.
마산~거제 국도 5호선은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으로 2012년~2020년까지 24.7km(도로 16.7km, 해저구간 8.0km)로 계획되었다. 사업비는 총 1조 2,12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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