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승화원을 운영하는 전주시설공단이 유골화장이 집중되는 4월 5일 전후 화장 신청을 인터넷과 사전 방문예약으로 접수한다. 올 한식기간 유골화장은 3월 20일부터 사전 방문접수 하고, 개장 신고필증을 지참한 신청자에 한하여 선착순 접수한다.
한식·청명일인 4월 5일 유골화장 최대 예약기수는 80기이며, 주말인 4월 6일과 7일은 각각 50기이다. 또한 도내지역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도외지역 개장유골의 경우는 하루 10기까지만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과거 한식이나 윤달기간에는 유골화장 접수가 도착순번제로 운영되어 순번을 받기위해 유가족이 장시간 기달리고, 도외지역 개장유골이 승화원으로 몰려듬으로써 도내지역이 상대적으로 불편이 있었다.
전주시설공단 이덕규 이사장은 "한식일 전후로 전주승화원의 개장유골 화장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운영시간을 종전보다 2시간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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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청명일인 4월 5일 유골화장 최대 예약기수는 80기이며, 주말인 4월 6일과 7일은 각각 50기이다. 또한 도내지역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도외지역 개장유골의 경우는 하루 10기까지만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과거 한식이나 윤달기간에는 유골화장 접수가 도착순번제로 운영되어 순번을 받기위해 유가족이 장시간 기달리고, 도외지역 개장유골이 승화원으로 몰려듬으로써 도내지역이 상대적으로 불편이 있었다.
전주시설공단 이덕규 이사장은 "한식일 전후로 전주승화원의 개장유골 화장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운영시간을 종전보다 2시간 앞당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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