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같이 추락한 가운데 원주는 매매가·전세가 모두 0.06%씩 올랐다. 한국감정원이 지난달 25일 기준 발표한 도내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3% 떨어졌고 전셋값도 0.07% 하락했다. 춘천은 매매가(0.03%)와 전세가(0.38%)가 모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삼척은 매매가격이 0.19%, 전셋값은 0.24% 상승했다.
소형의 강세는 여전해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경우 매매가(0.24%)와 전세가(0.03%)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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