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예술단은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를 지난 1일부터 공단 내 10개 업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공단 내 기업의 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날에 시립예술단(국악단, 합창단)이 방문, 근로자들의 힐링(Healing)을 위한 작은 음악회 형태로 마련된다.
연령대가 다양한 관계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대부분 업체 강당 등에서 개최, 편안하고 격의 없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시간은 20~60분 정도로 작고 소박하지만 그동안 쌓여 온 시립예술단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송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시립예술단이 현장을 찾아가서 업무에 지친 근로자들의 고된 마음을 다소나마 위로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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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공단 내 기업의 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날에 시립예술단(국악단, 합창단)이 방문, 근로자들의 힐링(Healing)을 위한 작은 음악회 형태로 마련된다.
연령대가 다양한 관계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대부분 업체 강당 등에서 개최, 편안하고 격의 없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시간은 20~60분 정도로 작고 소박하지만 그동안 쌓여 온 시립예술단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송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시립예술단이 현장을 찾아가서 업무에 지친 근로자들의 고된 마음을 다소나마 위로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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