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성회(회장 박명옥)가 지난 2월 23일 덕포해변가
목신의오후 레스토랑카페에서 “일본군위안부 패해자 추모비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열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하여 관심과 후원으로 바자회 및 일일찻집 운영수익금 300만원을 일본군 위안부 추모비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박명옥회장은 “우리 여성회가 계획한 예상보다 큰 성과를 내게 된 것 같다. 모두 관심을 갖고 참여하신 시민들과 뜻을 같이하여 수고해주신 여성회 회원들의 공이 크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후원자들께 감사한다. 고 전했으며, 박명옥회장은 거제여성회 대표로서 이번 기금마련 사업을 시작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 추진위원회 실행위원장을 맡아 여성과 관련이 깊은 사업으로서 뜻을 함께하는 여성단체들의 협의를 이끌어 내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모금운동등 기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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