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일제단속에 나선다. 이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올해 광주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2개조 1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3월까지 염주사거리․백일지구․금호지구 일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순차적으로 취약지에 대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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