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로봇의 두뇌로 활용한 교육용 로봇 ‘알버트’가 드디어 일반에 선을 보인다. ‘알버트’는 스마트폰과 결합해 동작하는 교육용 로봇으로, 바퀴가 달린 몸체에 교육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학습도우미 로봇으로 작동한다. 로봇 본체에는 근접 인식센서, 내비게이션 기능, 근거리 통신기술 지그비(Zigbee)를 활용한 스마트 펜/스마트 주사위와 연동기능, 광학인식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에 따라 다양한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함으로써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교육 효과를 구현한 최신 교육용 로봇이다.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의 장점과 책, 카드, 보드 등 아날로그적인 교육도구의 장점을 결합하여 기존 교육용 프로그램들에 비해 훨씬 뛰어난 교육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알버트’는 학습놀이가 가능한 교육용 로봇이다. 따라서 캠핑 등 가족레저 활동 시 아이들을 위해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013 국제캠핑페어(2.28~3.3 킨텍스)’에서 알버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있다.
*2013 국제캠핑페어 알버트 체험관
- 일시 : 2월 28일(목) ~ 3월 3일(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장소 :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Hall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