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호저면 용곡리, 부론면 손곡리, 귀래면 운남리, 문막읍 반계리 등 대상지 7개소에 사방댐을 설치한다. 총 16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사방댐과 계류의 종횡침식 및 사면붕괴를 방지하는 골막이, 바닥막이, 기슭막이 등을 시공할 계획이다.
사방댐을 설치하면 상류로부터 내려오는 돌, 흙, 유목 등과 같은 침식 및 붕괴물질을 막아 산사태로 인한 토석류 피해를 저지하여 하류의 주택, 농경지, 도로, 교량 등을 보호할 수 있다.
현재 원주시에는 2002년부터 39개소의 사방댐을 설치하였으며, 2012년에는 문막읍 동화리 등 5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사방댐 설치를 늘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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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댐을 설치하면 상류로부터 내려오는 돌, 흙, 유목 등과 같은 침식 및 붕괴물질을 막아 산사태로 인한 토석류 피해를 저지하여 하류의 주택, 농경지, 도로, 교량 등을 보호할 수 있다.
현재 원주시에는 2002년부터 39개소의 사방댐을 설치하였으며, 2012년에는 문막읍 동화리 등 5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사방댐 설치를 늘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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