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네 오케스트라가 제3회 정기연주회 ‘이웃사랑 음악회’를 연다. 4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음악회 레퍼토리도 ‘탄호이저서곡’ ‘신세계교향곡 4악장’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부터 ‘007테마’ ‘오페라의 유령 OST’ ‘마이웨이’ 등 대중적인 팝 등으로 구성했다.
알피네오케스트라 윤정미 단무장은 “알피네오케스트라는 그동안 독립기념관 천안역 노인복지기관 등에서 봉사연주를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천안시민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음악을 들으며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알피네오케스트라 010-6480-9569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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