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영월군 시가지 홍수방어를 위해 4대강사업으로 추진한 ‘영월강변저류지’가 유지관리를 위한 소요예산을 매년 국비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영월강변저류지는 지방 하천인 평창강 하천구역 내에 설치되어 유지관리비를 지방비로 부담해 왔으나 강원도가 국비 지원을 여러 차례 건의한 결과, 3월 20일 국가하천시설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도의 재정 부담을 덜게 되었다.
앞으로 체계적인 예산투자가 가능해 짐에 따라 수변공원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 저류지는 홍수 방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수립하고 강원도가 공사를 대행하여 영월읍 방절리 일대 약 68만㎡ 부지에 저류지, 생태습지, 구름다리, 자전거도로, 산책로, 관리동 등을 설치해 2012년 10월 준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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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강변저류지는 지방 하천인 평창강 하천구역 내에 설치되어 유지관리비를 지방비로 부담해 왔으나 강원도가 국비 지원을 여러 차례 건의한 결과, 3월 20일 국가하천시설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도의 재정 부담을 덜게 되었다.
앞으로 체계적인 예산투자가 가능해 짐에 따라 수변공원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 저류지는 홍수 방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수립하고 강원도가 공사를 대행하여 영월읍 방절리 일대 약 68만㎡ 부지에 저류지, 생태습지, 구름다리, 자전거도로, 산책로, 관리동 등을 설치해 2012년 10월 준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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