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공중위생업소(이용업) 641곳에 대해 자치구 주관 민․관합동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관련단체,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 5개반 25명이 참여해 이용업소의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영업시설 및 설비 위생적관리 여부’, ‘영업장내에 칸막이 및 별실 설치 등 불법시설물 설치여부’, ‘이용업신고증, 면허증 원본,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등 영업자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