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55번과 62번 시내버스 71대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민에게 인터넷을 무료로 개방하는 ‘시내버스 와이파이 서비스사업’을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와이파이(Wi-Fi) 존이 구축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대중교통의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내버스 와이파이 서비스 사업에 대해 오는 연말에 시민 이용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운영성과를 분석하여 확대 실시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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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와이파이(Wi-Fi) 존이 구축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대중교통의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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