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사업 수행 및 협력을 위해 지난 3월27일(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A>는 4월22일(월)부터 5월1일(수)까지 10일간 잠실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시각예술과 도예 두 분야에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공개모집하며 5월6일(월) 발표할 예정인 최종 선정된 총 8명(시각분야 5명, 도예분야 3명)의 장애아동들은 예술가와 멘토-멘티 형식의 매칭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2013년 신규 사업으로, ‘A’는 아트(Art)와 가능성을 뜻하는 에이블(Able)을 상징한다.
문의 잠실창작스튜디오 423-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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