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신초와 목원대학교 한국음악학부는 지난 27일 목원대학교에서 예술꽃씨앗학교의 발전 및 지역문화예술교육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대신초는 예술꽃씨앗학교 운영에 따른 목원대 한국음악학부 교수들의 정기적인 자문을 구하고 한국음악학부 동문들을 우선적으로 강사로 채용하며 학교 행사 시 학부생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활용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목원대는 대신초의 ‘국악관현악’ 및 ‘사물놀이’, ‘모듬북’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기능 전수를 지원키로 했다.
대신초는 2011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예술꽃씨앗학교로 지정받아 연간 1억원 이내 총 4년간 4억원을 지원받아 전통문화예술교육 중점학교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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