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8일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승합차 16대를 추가 구입, 6월부터 총 44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내를 운행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은 특별택시 44대와 ㈜수원택시가 운영하는 ‘해피콜’ 문구가 있는 일반택시 50대 등 94대로 늘어난다.
탑승대상은 1∼3급 장애인 8천717명과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65세 이상의 노약자, 임산부 등이다. 특별교통수단의 요금은 일반택시의 4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문의 031-2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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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대상은 1∼3급 장애인 8천717명과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65세 이상의 노약자, 임산부 등이다. 특별교통수단의 요금은 일반택시의 4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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