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정종 이사장 외 임직원을 대상으로 3월 21일 오후4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3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직원들이 갖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원창묵 원주시장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찾아가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았다.
지난 1월 30일 원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체와 원주시장과의 간담회시 노동조합 협의체에서 공공기관 임직원의 혁신도시 이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직원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요청해 개최하게 되었다.
원주시는 향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나머지 12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아 직원들이 갖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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