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채가 없는 자연 채식 ‘마지’ 확장 이전
한국고유의 전통 채식인 사찰음식 전문점 ‘마지’가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쪽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하였다. 그동안 홀이 좁아 월식 포장이나 배달이 전문이었지만 지상 2층 전용 건물에 50인 회식까지 가능한 넓은 홀을 갖추고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찾아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아늑하고 깔끔한 공간을 새로 마련하였다. 매일 다른 식단이 제공되는 학생, 직장인을 위한 월식 도시락과 1인당 1만원에 가능한 발우 공양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도시락 오전 7시 30분~오후 9시, 홀은 오전 9시~오후 9시이며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여 주차도 가능하다. 도심 한복판에서 천오백년 전통의 한국 고유 자연채식인 사찰음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마지’는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서 카페골목 방향 50m 우측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6-5228 www.templefood.com
재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중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기관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무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13년 11월까지 (주5일, 일일4시간, 총20시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실직자 및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원하는 모든 여성들이며 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을 준비하여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지급한다. 수료 후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정부지원 훈련사업 참여시 우선 선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사)청년여성문화원이 운영하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신분당선과 3호선이 만나는 양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 6929-0011 seocho.seoulwomen.or.kr
세계를 감동시킨 난타의 한류스타 노재혁, 쇼핑몰 CEO로 변신! ''본인뉴욕''
''난타'' 공연으로 세계를 돌며 한국의 문화를 알린, 전 난타배우 노재혁(headchef)은 오랜 준비 끝에 2010년 자신만의 스타일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유니크하고 세련된 여성의류 쇼핑몰 ''본인뉴욕''을 오픈, CEO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노재혁 대표는 9년 동안 30개국 150여 도시를 다니며 그 나라의 스트리트패션에 관심과 흥미를 가졌고 그 관심과 열정이 결국 소중한 자산이 되어 패션사업을 현실화시킬 수 있었다. 노재혁 대표가 추구하는 완벽한 여성의 스타일 코디는 몸의 단점을 커버하면서도 핏이 살고 세련되며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 또한 쇼핑몰 운영에 있어서 그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품의 높은 퀄리티다.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소재가 좋지 않거나 고객이 입었을 때 불편할 것 같은 제품은 소개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만 원짜리 티셔츠 한 장이라도 최상의 퀄리티로 제공한다. 아직 나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면 본인뉴욕(www.borninnewyork.com)을 찾아가 보자.
문의 : 070-7504-3217, 070-4623-32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