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북 사이버학습(전북e스쿨)’ 개강

사이버에서 지식과 정보의 상호작용 능력 향상

지역내일 2013-03-25 (수정 2013-03-25 오전 10:31:54)
전북교육연구정보원은 지역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북 사이버학습인 ‘전북e스쿨’을 개강했다. 전북e스쿨이란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교육부에서 17개 시 도 교육청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함께하는 사이버학습 중 전북 사이버학습의 정식 명칭이다.
콘텐츠 서비스는 교과학습 및 방학 특강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이버 가정학습은 수준별 기본, 보충, 심화별 콘텐츠로 나눠 운영되기 때문에 공부의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학력신장을 위한 학습진단평가와 전북e평가 시스템을 지원하며, 교과 상담 및 각종 생활 상담을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전북e평가는 질 높은 평가 문항 제공으로 학습 성취도 측정 기회 및 학습 환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초3학년부터 중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에 대하여 매일학습평가와 단원평가 및 온라인모의고사를 서비스하고 있다.
매일학습평가는 선다형 및 서술형문항이 포함된 학습지와 해설지를 한글파일로 32주간 매주 제공한다. 단원평가는 단원 당 20문항씩 문항을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온라인상에서 응시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모의고사는 매 정기고사를 앞두고 4회 서비스하고 있다.
전북e스쿨 집중 수강 신청 기간은 30일까지 서비스 과목은 5개 교과(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이며, 주서비스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로 회원가입절차에 따라 가입하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밖에도 특별 강좌도 운영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반(초급, 중급, 고급), 사이버 생활 영어반(입문, 초급, 중급, 고급)의 7개 강좌를 연중 운영한다.
참여자의 동기유발을 위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북e스쿨에서는 학습활동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원장상 및 상품 400명, 여름 및 겨울 방학 특강 상품 300명을 시상하고, 학급 운영 우수교사는 11월 중에 교육감상 40명, 원장상 60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e평가에서는 온라인모의고사 활용우수학생을 학년별 20명 내외 선정하여 총 140명 시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