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다! 등급 상관없이 무용으로 대학가기 - 김종기 TG댄스아카데미 원장

체계적인 레슨만 받는다면, 고3 수험생도 서울·경기권 가능

지역내일 2013-03-23 (수정 2013-03-23 오후 9:48:35)

아직 늦지 않았다! 등급 상관없이 무용으로 대학가기
체계적인 레슨만 받는다면, 고3 수험생도 서울·경기권 가능




3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첫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까지 그대로 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막판 뒤집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는 현 교육환경에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진로탐구에 대한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다. 특히 학업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모님이나 학생 자신이나 남들하고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잡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간혹 무용으로 대학을 가겠다고 필자가 운영하는 본원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무용은 꼭 어린 나이에 시작할 필요는 없다. 물론 유아시절부터 체계적인 교육은 받으면 좋겠지만, 그건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자신이 춤에 대한 열정이 꿈틀거리고 있다면, 피나는 노력을 쏟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 다음은 체계적인 레슨을 받는 일만 남았다. 시대는 변한다. 사회는 점차 다양한 문화를 요구하고 있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여러 갈래의 직업군이 생겨난다. 특히 무용과 관련된 엔터테먼트 분야는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라서 절대로 쉬운 길은 아니다. 오히려 어렵고 험난할 수 있다.
필자가 지난 18년 동안 배출한 많은 합격생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늦게 시작했던 학생들이 오히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렵지만 간절한 만큼 열정도 오래간다.




다양화된 무용과, 졸업 후 진로도 다양해져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으로 대변되던 무용과도 재즈댄스, 방송댄스, 힙합, 팝핀, 뮤지컬댄스, 스트릿댄스 등과 같이 급격하게 다변화되고 있으며, 생활무용 전공과목을 채택하여 졸업 후 진로선택과 취업을 용이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무용과나 실용무용학과는 젊고 현대적인 표현원리를 기초로 폭 넓은 리듬과 신체표현을 통한 움직임의 테크닉을 습득시키며 무대인으로서 기본 인격과 자세 및 공연 예술인으로서의 지식경험을 통해 전문인으로서의 기량을 갖추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졸업 후에는 엔터테인먼트사, 방송국, 댄스단원, 문화센터강사, 스포츠센터 강사, 무용학원 강사, 사회복지관 강사, 국내외 전문댄스 단원, 엔터테이너, 탤런트, 뮤지컬배우, 백업댄서, 안무가, 댄스트레이너, 공연기획자, 교사, 교수 등 다양한 구직이 가능하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18년간의 입시 노하우
필자는 지난 18년간 많은 입시생들을 합격시켜 왔다.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늦게 시작한 학생들도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실력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교육하고 있다. 기본레슨을 중심으로 정확한 신체 트레이닝 춤의 기본핵심인 자연스러움과 자유로운 움직임들을 위한 근육 이완과 수축 동시에 기능적인 움직임을 위한 클래스를 짜임새 있게 가르친다.
또한, 본원에서는 실기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대회와 콩쿠르 참여 등을 통해 현장감을 익히고 실시고사에 대비하여 자신감을 고양할 수 있는 기회를 수시로 갖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무대공포증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실기고사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연극이나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또한, 입시무용반 (예술중, 고등학교, 예술대학교)을 늘 생각만 하고 결정을 내리지 못 했던 학생들은 이번기회에 본인의 적성, 끼, 잠재능력,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길 바랍니다.




입시현황
한예종, 한양대, 경희대, 세종대, 성균관대, 중앙대, 단국대, 경희대, 서예종, 수원대, 용인대,서울예대, 동덕여대, 숭의여대, 덕원예고, 안양예고, 고양예고, 한림예고 그 외 다수 입학 및 콩쿠르 수상




실용무용
서예종, 동서울, 백제예대, 명지대, 서울예전, 용인대




연극영화
한예종, 상명대, 동국대, 중앙대, 서울예전, 한양대, 수원대 외 다수 특기부전공 입학




위치 주엽동 한솔코아(기업은행건물) 4층

김종기 TG댄스아카데미 원장
한양대 무용과 박사과정 수료
한국무용과학회 이사
한국무용학회 이사
무용문화포럼 연구이사
다수 대학교 및 예고 출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