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 목사)은 2012년 1월부터 ‘만원감동 행복센터 세우기’ 운동을 전개해 5만여 명이 참석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연탄은행이 최초 세워진 강원도 원주에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센터’를 완공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은 저소득층 어르신과 만원감동 후원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 정애리 연탄은행 홍보대사, 한창희 밥상공동체행복센터 건축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행복센터는 작년 4월 착공하여 5만 여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14억의 후원금을 마련하여 건립되었다. 연탄은행, 참좋은할인마켓, 독거노인지원센터, 무료급식소, 청춘카페, 노인일터, 어르신공부방, 샤워실, 세탁실, 이·미용실, 배움방, 건강진료실 등으로 구성되어 일일 500명 이상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시절 실직자, 영세어르신, 노숙인 등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어 16년째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돌보면서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마이크로크래딧 빈민은행, 노인일터센터, 보물상, 지역아동센터, 전국 31개 지역 연탄은행 설립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무료급식 81만명, 사랑의 연탄 2700만장, 사회복귀 256명, 취업 2782명, 중앙아시아 빈민국 키르키즈스탄에 해외1호점 연탄은행과 보육원 해피하우스 등을 설립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해 왔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허기복 목사는 “1998년 설립부터 16년째인 지금까지 모든 사업 등을 시민운동과 봉사로 이끌어오면서 보람과 어려움이 교차하는 등 많은 과정 등이 있었지만 가난한 마음과 투명한 운영 등이 오늘의 열매를 갖게 되었다”며 “창조적인 복지와 자활이 하나로 작동되는 희망의 요람이며, 어려운 이웃과 어른들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성소(聖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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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준공식은 저소득층 어르신과 만원감동 후원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 정애리 연탄은행 홍보대사, 한창희 밥상공동체행복센터 건축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행복센터는 작년 4월 착공하여 5만 여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14억의 후원금을 마련하여 건립되었다. 연탄은행, 참좋은할인마켓, 독거노인지원센터, 무료급식소, 청춘카페, 노인일터, 어르신공부방, 샤워실, 세탁실, 이·미용실, 배움방, 건강진료실 등으로 구성되어 일일 500명 이상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시절 실직자, 영세어르신, 노숙인 등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어 16년째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돌보면서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마이크로크래딧 빈민은행, 노인일터센터, 보물상, 지역아동센터, 전국 31개 지역 연탄은행 설립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무료급식 81만명, 사랑의 연탄 2700만장, 사회복귀 256명, 취업 2782명, 중앙아시아 빈민국 키르키즈스탄에 해외1호점 연탄은행과 보육원 해피하우스 등을 설립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해 왔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허기복 목사는 “1998년 설립부터 16년째인 지금까지 모든 사업 등을 시민운동과 봉사로 이끌어오면서 보람과 어려움이 교차하는 등 많은 과정 등이 있었지만 가난한 마음과 투명한 운영 등이 오늘의 열매를 갖게 되었다”며 “창조적인 복지와 자활이 하나로 작동되는 희망의 요람이며, 어려운 이웃과 어른들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성소(聖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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