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설동에서 시원하게 입맛당기는 막국수로 원주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신촌막국수(대표 최덕희)가 2호점(시청점)을 오픈했다. 3일 낮밤을 고아낸 사골육수와 야채육수를 사용해 만든 메밀막국수와 옹심이칼국수는 소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최덕희 대표는 “시청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신촌막국수 고유의 맛을 느끼는 것은 물론 인정 많은 집으로 기억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물어 물어 신촌집을 찾아왔다는 어느 노부부에게 느꼈던 감동을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보답하겠다”는 최 대표의 각오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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