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3일 부명초등학교(교장 신현철)를 방문,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7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혁신학교의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질의를 받았다.
![](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김상곤부명초간담회.jpg)
김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혁신학교는 특별한 학교가 아니라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라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 3주체가 지혜를 모아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혁신학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김 교육감은 “현재 4년차가 넘은 학교도 재지정하고 있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고 답했다. 1학년 신입생 학부모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혁신학교를 찾아 이곳에 왔는데 아이가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학교가 좋다’고 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부명초등학교가 성공적인 혁신학교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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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7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혁신학교의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질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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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혁신학교는 특별한 학교가 아니라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라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 3주체가 지혜를 모아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혁신학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김 교육감은 “현재 4년차가 넘은 학교도 재지정하고 있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고 답했다. 1학년 신입생 학부모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혁신학교를 찾아 이곳에 왔는데 아이가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학교가 좋다’고 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부명초등학교가 성공적인 혁신학교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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