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이 대세이다

지역내일 2013-03-20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 성형부터, 메조보톡스 및 주름레이저들이 유행하면서 손쉽게 주름을 없애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얼굴이 전체적으로 처져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은 쁘띠 성형만으로 치료할 수 없다.
이럴 때 가장 추천되는 것이 ‘V라인리프팅’이다.

과거에는 처진 얼굴을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피부를 절개하여 봉합하는 안면거상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절개 없이 특수한 실로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당겨주는 울트라v리프팅, 회오리리프팅 같은 실리프팅이 동안 시술의 대안이 되고 있다. 

이처럼 울트라V리프팅이나 회오리리프팅, 탱탱리프팅 등의 실리프팅은 리프팅 효과가 즉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 주위에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형성되어 노화로 인해 얇아진 피부층을 두껍게 만들고 콜라겐 세포 생성을 촉진, 피부톤이 맑아지고 촉촉해지는 효과가 있다.

울트라V리프팅은 실 구조가 일직선인데 반해 회오리V리프팅은 실이 나선형 구조를 이루어져 탄력에 차이가 있다. 회오리V리프팅은 매듭이 지지대 역할을 하여 삽입된 실을 당겨주므로 자연스럽게 근육이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지고 실의 탄력성이 강해 리프팅의 효과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요즘에는 더욱 진화되어, 과거의 해피리프트와 같은 효과까지도 보이는, 녹는 실로 이뤄진 코그실들도 등장했다. 동시에 아류들도 난립하고 있어, 섬세하고 전문적인 시술을 하는 병원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리프팅을 하려면 얼굴 전체를 당기기보다 개인의 얼굴형에 따른 알맞은 실 리프팅과 함께, 안면을 입체적으롤 보이게 해주는 팡팡 입체 안면윤곽주사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정리하자면, 요즘 동안 트렌드는 리프팅이며, 비시술적인 실 리프팅이 대세이다. 과거의 티알라인부터, 울트라V , 요즘의 회오리, 탱탱에 이어, 지금의 코그실을 이용한 마이다스 리프팅까지 다양한 리프팅시술들이 있다. 반드시 정품을 사용하는 전문 병원을 찾아서, 본인의 열굴에 맞는 리프팅과 동시에, 다양한 안면주사 및 지방분해주사, 요즘 대세인 팡팡주사를 적절히 병행하면서 보톡스나 필러 등 자신에게 맞는 맞춤 동안 리프팅시술을 받기를 권한다.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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