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둔산동 샘머리, 보라매 공원 일대를 ‘청소년 자원봉사의 거리’로 지정해 오는 16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환경정화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의 거리는 주5일수업제로 여가시간이 증가한 청소년의 건전한 봉사문화 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공원·대로변 환경정화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진행하며, 봉사활동 2시간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1365’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42-611-6594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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