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타 기관이나 단체를 민원으로서 체험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민원체험제’를 3월부터 실시한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30개 민원·사업부서, 6급 이하 직원 506명이 지역 내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등 66개 기관을 민원인 입장에서 방문하여 체험해 보고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기관을 통해 보고 느낀 민원 체험 사례를 작성한 후 이를 취합한 뒤 잘 된 사례들을 수집하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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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반기 2회에 걸쳐 30개 민원·사업부서, 6급 이하 직원 506명이 지역 내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등 66개 기관을 민원인 입장에서 방문하여 체험해 보고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기관을 통해 보고 느낀 민원 체험 사례를 작성한 후 이를 취합한 뒤 잘 된 사례들을 수집하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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