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지리산 등산로 출렁다리 설치

지역내일 2013-03-14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의 하나인 사량도 지리산의 등산로 연결사업을 완료하고 등산객에게 개방하였다.
 사량도 지리산은 398m의 비교적 낮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산세와 경관이 빼어나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그러나 암봉으로 이어진 능선길은 매우 위험하여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었다. 이런 위험요소를 정비하고 등산객에게 보다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국비 보조사업(산림청)으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등산로 연결사업, 위험구간 정비 등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그 중 등산로 연결사업은 향봉과 연지봉 일원에 보도 현수교(일명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연장이 61.20m(1구간 39.0m, 2구간 22.2m)에 이른다. 실제로 출렁다리 위를 걷다 보면 한눈에 조망되는 빼어난 자연경관에 넋을 잃게 되고 흔들거리는 다리에 오금이 저려오게 된다. 시에서는 보다 편리한 산행을 위해 출렁다리 일원에 안내표지판, 이정표를 설치하였으며 등산객들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출렁다리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