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지는 맑은 자연과 분당의 인프라를 함께 누리다
오포에 집을 보러 온 주부 최민주 (34분당동)씨는 요사이 밤잠을 설쳤다고 한다. 전세 들어 살고 있는데 계약기간이 다가오자 집주인이 전세 값을 2천만원이나 올려 달라고 한 것. 최씨는 “갑자기 큰돈 구하기도 난감하고 2년에 한번 씩 이사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고 해서 이참에 내 집을 마련해 갈아타기를 시도하려 한다”고 하며 “분당권 생활을 누리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을 장만을 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에 있는 빌라들을 주로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전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기만 하는 전세대란이 쉽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세대란으로 인한 여파는 전세 값 마련에 전전긍긍하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더욱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내집 마련을 준비하시는 합리적인 실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지역에선 광주 오포지역의 빌라들이 이 대안이 되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오포는 여기저기 공사장들이 즐비하다. 오포의 매력이 알려지고 수요가 많아지면서 빌라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자연을 품은 뷰
공사가 한창중인 에코뷰 빌라는 오포의 매력들을 다 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들을 가진 곳이다.
4층 건물 11개 동 100여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자리 잡을 예정인데, 올 11월이면 모든 공사가 끝날 것으로 보여 진다. 지금은 구경하는 집을 오픈 하고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평수는 (구)33평형 정도이며 4층만 제외하고 각 집마다 모든 구조와 실내 인테리어가 똑 같다.
20년 넘게 건축업에 종사한 박재현 대표의 그간의 노하우를 총 집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코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물과 나무 하늘이 바라보이는 뷰가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창밖만 바라보면 마치 펜션에 놀러 온 듯, 사계절을 품을 수 있다.
문형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수시로 등산, 산책을 할 수 있고, 단지가 완성 될 시기에는 단지 가운데에 커다란 정자와 약수터가 생겨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생긴다. 또 앞으로는 작은 개울도 있어 여름이면 작은 물고기도 잡을 수 있고 공기가 맑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한 두동 있는 여타의 빌라보다 단지의 규모가 있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을뿐더러, 타운하우스처럼 안전하고 주민간의 커뮤니티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여건이 자리 잡힐 것이다. 그리고 AS기간을 두어 그동안 막막했던 빌라의 하자보수문제를 해결했고 단지 곳곳을 20여대의 cctv로 24시간 지키고 있어 보안상의 문제도 걱정이 없어 좋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 편리한 아파트형 구조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특히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의 마음을 잘 헤아렸다.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해 주방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다용도실 바닥에는 보일러를 설치해 항상 뽀송뽀송하고 한겨울 김치 꺼내러 갈 때, 빨래 할 때의 한기걱정도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벽지와 모든 마감재도 최고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거실의 감각적인 아트월, 넓은 현관과 수납공간이 많은 신발장등은 집안의 첫인상을 깔끔하고 개성 있는 집으로 연출하여 줄 것이다.
특히 4층은 벽과 천장을 원목으로 마감하여 나무향이 가득하고, 분위기가 은은하여 마치 산장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 또 다락방이 있어 수납에도 훨씬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교육, 산업 등 분당의 인프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계약을 한 한 입주 예정자는 “이만한 액수로 전세 얻기도 힘든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을 가질 수 있고, 동네가 너무 조용하면서도, 조금만 나가면 분당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최대의 장점으로 손꼽았다. 버스 정류장과는 5,6분 거리로 서울 중심을 있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정차하고, 분당, 수원으로 가는 시내버스도 많아 분당권의 생활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10분~15분대면 대형 백화점, 대형 병원을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을 이용할 땐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좋고, 43번 국도, 45번 국도를 이용하면 수도권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학군도 분당학군으로 인정되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데 장안중, 서현고, 대진고 등에 배정받을 수 있어 교육 걱정도 덜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이름 있는 대형 어린이 집인 ‘꼬마 대통령’이 위치하여 양질의 유치원 교육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요즘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로부터 아이들이 있는 중장년, 은퇴를 한 노부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모든 조건들이 각 연령대에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불황을 이기는 제테크의 이유로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찾는 방법은 능평교차로에서 오포음사무소 방면, LPG충전소 맞은편 길 300M지점이다.
문의 031-768-7776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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