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11월까지 지역내 28개 경로당에서 생활공예 등 취미와 기술을 배우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전문강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경로당별 주1∼2회 방문해 생활공예, 종이접기, 레크리에이션, 이·미용서비스, 가요·민요, 건강체조, 맷돌체조, 우리춤체조, 요가, 치매예방체조 등을 강의한다.
전문강사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배달강좌제, 생활체육회, 건강보험공단 등과 연계해 운영키로 했다.
동구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버세대에게 새로운 취미를 찾게 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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