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4곳, 왕십리 뉴타운 개발 … 중소형이 82%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새로운 강북의 랜드마크를 노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국내 대표 건설사 4곳이 공동으로 시공하고 있다.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1148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전용면적 55~157㎡ 512가구가 일반에 분양중이다. 전체 공급물량의 82%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왕십리 뉴타운은 33만7000㎡ 면적을 3개구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서울 도심지역 대규모 주거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대단지로서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기존 도심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에 인프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을 두루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만 강북 도심은 물론 강남으로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여건과 생활 환경도 잘 갖춰졌다.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설립될 계획이고 인근에 무학초교,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 각종 상업·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진 3.3㎡당 평균 1700만~1800만원이지만 경기침체로 상당수 실수요자들은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입주까지 1년 가량 남아 있기 때문에 매입은 물론 전세거주를 노리는 이들도 미리 발품을 팔아두는게 좋다. 문의 02-3395-770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새로운 강북의 랜드마크를 노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국내 대표 건설사 4곳이 공동으로 시공하고 있다.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1148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전용면적 55~157㎡ 512가구가 일반에 분양중이다. 전체 공급물량의 82%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왕십리 뉴타운은 33만7000㎡ 면적을 3개구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서울 도심지역 대규모 주거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대단지로서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기존 도심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에 인프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을 두루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만 강북 도심은 물론 강남으로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여건과 생활 환경도 잘 갖춰졌다.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설립될 계획이고 인근에 무학초교,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 각종 상업·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진 3.3㎡당 평균 1700만~1800만원이지만 경기침체로 상당수 실수요자들은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입주까지 1년 가량 남아 있기 때문에 매입은 물론 전세거주를 노리는 이들도 미리 발품을 팔아두는게 좋다. 문의 02-3395-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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