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즈힐, 서울 강북 랜드마크 노린다

지역내일 2013-03-08
대형건설사 4곳, 왕십리 뉴타운 개발 … 중소형이 82%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새로운 강북의 랜드마크를 노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국내 대표 건설사 4곳이 공동으로 시공하고 있다.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1148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전용면적 55~157㎡ 512가구가 일반에 분양중이다. 전체 공급물량의 82%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왕십리 뉴타운은 33만7000㎡ 면적을 3개구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서울 도심지역 대규모 주거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대단지로서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기존 도심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에 인프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을 두루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만 강북 도심은 물론 강남으로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여건과 생활 환경도 잘 갖춰졌다.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설립될 계획이고 인근에 무학초교,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 각종 상업·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진 3.3㎡당 평균 1700만~1800만원이지만 경기침체로 상당수 실수요자들은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입주까지 1년 가량 남아 있기 때문에 매입은 물론 전세거주를 노리는 이들도 미리 발품을 팔아두는게 좋다. 문의 02-3395-770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